오세훈 서울시장은 당선 이후 시장 과열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압구정·여의도·성수·목동 등 4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시장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으나, 매수심리가 꺾이지 않고 더 타오르는 분위기다.
특히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구)은 지난주 106.7에서 이번 주 111.5로 4.8포인트 올라 지수가 가장 높았고, 전주 대비 상승 폭도 가장 컸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 장관회의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 수급 지수가 지난달 중순 이후 매수자에서 매도자 우위로 전환된 것을 언급하면서 “매우 경계해야 할 변화가 아닐 수 없다”라고 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과 모든 국민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가장 최선의 합리적인 부동산 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조선비즈 고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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