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단이나 SUV와 차별화된 픽업 트럭이라는 특징 살린 오늘의 주인공은 마니아 층이 탄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큰 실용성을 보일만한 차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콜로라도, 램, 액티언 등등의 픽업트럭 형태의 차량이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마주하다 보면 과거에 저 역시나 아니 저렇게 큰 차를 한국에서 왜 타!? 미국이나 오프로드 사막길도 아닌데 생각을 했던 그런 시절도 있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있고, 살다 보니까 짐이 뜻하지 않게 많이 생기더라고요. 차량용공기청정기 부터캠핑 갈 때는 역시 오늘 주인공 차량이 끝판왕이구나 생각을 하며 종종 캠핑장을 지배하는 픽업 트럭을 보며 부러움에 눈길을 보내는 저 스스로를 생각해 보니 사는 이유 다 있다! 이런 말씀 전해 보겠습니다!
2021 포드 레인저 랩터를 비롯하여 요즘에는 차량을 구매 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세금이나 기타 비용 고려해서 자동차
리스도 많이 이용하고 계시죠. 사업체 운영하고 계신 분들은 리스료가 경비 처리도 되니 좋은것 같습니다.
다시 사양으로 넘어와서 기본적으로 랩터는 삼성이나 엘지등 안드로이드 오토랑 애플카플레이로 연동을 할 수 있고 긴급 제동 보조와 전방 충돌 방지, 사각지대 어시스트,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 등등을 가지고 있어 큰 몸집 수월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주차도 문제 없다고 합니다.
또한 오프로드 주행 시 빈번하게 느껴지는 하체에 대한 큰 충격을 적절히 받아낼 수 있도록 새로 개발한 코일오버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지오메트리를 개선했고,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나, 하부 보호를 위해 언더커버를 두툼히 보강한 것도 특징입니다.
포드 퍼포먼스 팀의 수석 엔지니어, 자말 하미디(Jamal Hameedi)는 레인지 랩터를 소개하며 "우리는 이 자동차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이 매우 흥분되고 자랑스럽다. 이 차는 당신이 마치 영웅이 된 것처럼 만들어 줄 것이다"고 흥분된 어조로 말했습니다.
사진. Ford
파트너스 링크를 통해 구매가 이뤄질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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