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투자 땅매매시 절차및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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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재테크 수단이 있는데 그중  안정적이고 고수익이 될 수 있는 점이 토지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여윳돈과 대출로 토지를 매수하신 후 주말농장으로 사용하시다가 은퇴 후 전원주택 지으시는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파트가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장기간으로 보면 토지의 지가 상승률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토지 매매 가장 중요한 투자 사항은 상업지역과 주거지역 사이에 낀 자연녹지지역입니다.

현장에 가 보시면, "왜 여기가 아직 자연녹지지역이지?"하고 의문이 드실 겁니다.

 

그 정도로 용도지역 상향 가능성이 높은 토지입니다.

 

 마음에 드는 용인 토지 매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는 충분히 투자 가지 있다'라고' 스스로 느껴야만 자신 있게 브리핑하게 됩니다.

 

매매를 진행할 경우, 정식 감정을 통하여 대출한도를 정확히 확인한 후, 계약을 진행합니다.

대출한도가 나온다는 특약사항을 기재하는 조건부 계약으로, 용인 토지 매매계약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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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에 투자하기로 했다.

무턱대고 공인중개사 사무실마다 돌아다녀야 할까요? 직접 사무소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사업장으로 사용하면서 내가 은퇴해서 살 집을 함께 건축할만한 300평 정도의 토지를 찾고 있다면,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구체적인 목적과 예산, 허가받을 업종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좀 더 목적에 맞는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당장은 토지투자 목적이고 차후에 사업장으로 쓸만한, 건축해서 임대를 놓을 만한 땅이어야 하고, 사업용도 보다는 투자에 비중을 높이고 싶다면 그 내용을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투자 가능한 현금이 얼마인지도요.

 

내가 투자하려는 목적에 맞는 토지(+현금가용금액 범위)가 많다면, 선택폭이 여러 군데가 되겠지요?

선택폭이 넓다는 뜻은 수요자가 우위가 있다는 뜻입니다. 가격 조정도 가능하고요.

 

그런데, 만약 내가 가진 예산 + 목적에 맞는 토지가 몇개 없다면 선택지가 별로 없다는 뜻이지요?

선택지가 별로 없다는 것은 이 물건은 귀해지는 것입니다. 희소하면 가치가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 때는 공급자 우위가 됩니다.

가격 조율은 간신히 시도해봐야 할 내용이고요.

 

 

 

참고로, 전 답에 투자하는 경우는 분리과세라서 종합소득세에 포함되지 않지만, 공장용지일 경우 종합소득세에 포함됩니다.

 

반면에, 전 답 농지에 투자할 경우는  수익 없이 대출 이자를 감당해야 하지만, 공장용지는 임대를 놓아서 대출이자를 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 본인에게 유리한지, 법인 투자가 유리한지 개인투자가 유리한지를 판단하셔서 의사 결정하시면 좋습니다.

토지 투자라기보다 투기라고 해야 할까요,, 요즘 LH 신도시 투기 의혹 사건으로 임야 쪼개기라는 말  들어보셨죠?

 

임야 쪼개기는 임야에 지분 투자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예전에는 경사도 높은 임야를 진짜 도로 없이도 임야를 쪼개서(분할) 단독으로 등기가 가능했지만(일명 '칼질, 깍두기 땅'), 지금은 같은 임야라도 개발이 가능해야만 도로를 만들어서 필지 분할 후 단독 등기가 가능합니다.

 

개발이 가능한 임야가 아니면, 분할이 불가능해서 그냥 지분으로 투자하게 됩니다.

경사도가 높아 개발이 불가능한 임야라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데, 만약 영향력 있는 누군가가 임야에 지분 투자했고, 그 후 보상지에 포함이 되었다면, 의심해볼 만합니다.

 

이런 토지는 아주 특별한 이슈가 있지 않는 한, 토지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쳐다보지도 말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파트너스활동으로 링크를 통해 구매가 이루어질 경우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