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부고속도로 수혜지 라인과 원삼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트 주변 발전 방향
지금현재 토지 투자에 있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저는 제2 경부고속도로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2경부고속도로 라인 중에서도 광주부터 시작해서 광주 용인 안성 여기까지 라인들을 보시면좋을것같습니다.
서울 세종고속도로는 무엇보다 원삼 SK 하이닉스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온다는 큰호재가 있습니다.
서울세종고속도가 개통되면서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한 경기도 광주, 용인시 그리고 지금까지 개발에서 소외되었던 안성시 등이 큰 혜택을 입을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현재 세종시의 인구는 38만이고 2040년까지 80만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사이에만들어지는 새로운 고속도로 첨단 ict를 활용한 스마트하이웨이로 예상 제한속도는 시속120km지만시범구간에 안에서 시속 140km까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왕복 4차선으로 계획되었던 일부권을 왕복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계획변경 추진중입니다.
서울세종고속도로 북쪽으로는 구리를 지난 포천까지 이어줍니다.
그래서 세종 포천고속도로라고도 하는데 구리 포천구간은 이미 완공되었고 서울부터 세종까 라인옆으로는 강남의 후광을 얻고 신도시가 생기고 있는 하남 미사 감일지구, 3시신도시인 하남교산지구까지 분포되어있습니다.
서울에서 세종으로 이어지는고속도로는 서울 강동구에서 시작합니다 나들목 이름은 강동 IC이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남쪽으로 내려가면 중부고속도로와 이어지게 됩니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남한산성 밑 터널을 뚫고 지나가게되며 북쪽으로는 경기도 광주 남쪽으로는 용인시 핵심지구들이
경부고속도로 축을따라 쭉 이어집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것은 원삼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트가 생기는 처인구 남쪽인데요. 이곳은 서울세종고속도로 나들목이 3개가 생기고 서울과도 멀지않은거리이며 일자리가 많은 판교테크노밸리와도 가깝습니다. 현재는 정비되지않은 주변환경으로인해 낙후되보이고 불편하지만 인근에 22년 3월 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된 포곡ic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으로는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갑니다. 이곳에 있는 나들목 이름은 용인ic 이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갈아탈 수 있는 곳이서용인 jc 입니다.
이렇게 사통팔달인데 신도시가 들어올것같냐는 질문에는 물음표인것이 광주시전체와 용인처인구 일부지역이 천만 서울시민의 식수원인 한강수계와 가깝기때문에 수도권 정비계획법에 의해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공공개발은 어렵고 난개발만 될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세계최대규모 반도체 공장 원삼sk하이닉스가 들어오는 원삼면에는 원삼ic가 생기게 되며 위쪽으로는 제2순환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가기때문에 반도체클러스터 주변 인근에 택지개발로 인한 배후 주거지는 나올것같습니다.
원삼에 사암리나 두창리 미평리 좌항리 가재월리 맹리등은 모두 한강수계로인한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되어있어 어떻게 풀어나갈지는 모르겠고 고당리 독성리 죽능리 문촌리 목신리 학일리 등 성장관리권역 면적이 약 2천만 제곱미터 정도가 되어 타당성은 있어보입니다. 대규모이든 소규모이든 배후도시는 생기게 된다고 생각하는이유는 이 지역에 이미 수만 명의 반도체 인력이 상주되고 있을테니까 인력수급에도 상당히 용이해지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지역과 지역이 연결되면서 반도체 벨트가 만들어져 거점도시를 만들수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