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상암불낙스 우승 MVP 샤이니 민호

 

 

 

 

 

허웅 감독이 아버지 허재 감독에게 무릎을 꿇었다.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는 ‘상암 불낙스’가 절친들이 모인 ‘여의도 불낙스’를 이기고 창단 이래 처음으로 40점을 돌파했습니다. 엄청 치열한 경기를 본 느낌입니다.

 

뭉쳐야 쏜다, 샤이니 민호와 조세호의 대활약이 펼쳐지는데요. 먼저 샤이니 민호는 농친 소 특집 1탄에서 프로농구 선수 허웅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며 아이돌계 농구왕이란 타이틀을 입증했습니다.

 

 

 

 

 

조세호와 민호의 콤비 플레이는 탄성을 자아낼 정도였습니다. 또 윤경신, 방신봉으로 구축된 ‘상암 불낙스’ 트윈 타워의 압박을 거뜬히 뿌리치는 줄리엔강의 위력 역시 압도적이었습니다.

 

허재감독에 호통도 이 프로그램 은근 꿀잼 포인트입니다.